“우정과 미덕이 넘치는 클럽 만들 것”

박진완씨가 한울조기축구회장에 취임한다.

한울조기축구회(회장 김창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담양신협뷔페웨딩홀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행사에서 박진완 회장체제의 출범을 공식 선포한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동안 클럽을 맡아 수고한 김창균 이임회장에게 공로패, 한울클럽이 사용하는 담양공고 운동장 배수로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전남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박철홍 전남도의원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된다.

박진완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회원간의 단합을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클럽을 더욱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아울러 선진 클럽문화를 창조해 관내 축구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한울조기축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한울조기축구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박진완

▲상임부회장=김성연

▲부회장=최해진, 박한주

▲감독=이성인

▲총무=김석균

▲코치=박정균

▲재무=박창일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