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 홍보-통일기반 조성 기여
국경희(40·읍 남산리) 민주평통담양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장이 구랍 15일 평화통일을 위한 홍보와 평화통일의 염원을 표현하는 예술활동을 하는 등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 위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민주평통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통일기반 조성과 통일문제에 대한 폭넓은 여론수렴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청년분과위원장으로서 대북정책에 대한 범군민적인 합의조성에 앞장섰으며 청년들이 참여하는 통일정세보고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정부의 대북정책 추진과 국제정세의 흐름을 설명하는 등 통일기반 확충과 통일의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 2006년부터 담양예술인협회 사무국장과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문화예술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민주평화통일의 염원을 예술로 표현하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썼다.
국 위원장은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민주평통협의회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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