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연구실 금하당(원장 김미선) 회원들은 구랍 22일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문화회관에서 열린 전통공예연구회 회원전에서 일반인들에게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김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