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45·한전)씨가 담양배드민턴 클럽을 이끌게 됐다.
오는 1월말께 취임을 할 예정인 한일 신임 회장은 지난 1년동안 담양클럽 상임부회장을 맡아왔으며 평소 원만한 대인관계와 뛰어난 경기력으로 회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한일 회장과 함께 담양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남성부회장 남상진·한승진 ▲여성부회장 김인애·강영미 ▲총무이사 서민희 ▲재무이사 김명란 ▲경기이사 윤현식(남성)·최미영(여성) ▲시설이사 김영길 ▲홍보이사 최낙선·조희범씨 등이다.
한일씨는 “역대 회장님들이 일궈놓은 관내 최고의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담양클럽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힘쓰겠다”며 “최고의 클럽으로서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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