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구랍 29일 각 읍면 임원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말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2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어나갈 10대 회장에는 김경숙 현 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유임됐다.김 회장은 “회원의 화합속에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