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용면협의회 위원장에 박연우(71·쌍태리)가 선출됐다.
바살협 용면위원회(위원장 노동춘)는 최근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열고 박연우 위원장을 비롯한 이우준(용연리) 부위원장, 박덕용(용연리) 감사, 김영수(추성리) 총무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박 위원장은 “용면이 어떻게 하면 좀 더 건전하고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는지를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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