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섭씨가 법무부 범죄예방 담양지구 상담분과 위원장에 선출됐다.
법무부 범죄예방 담양지구 상담분과위원회는 구랍 31일 읍내 모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년간 이끌어 갈 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위원장은 진양섭씨가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에 조해근·안채섭씨, 사무국장에 서생현씨가 각각 선임됐다.
진 분과위원장은 전 라이온스 기획부총재, 새담양라이온스 회장, 바르게살기 담양읍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진 위원장은 “전임자들의 뜻을 받들어 분과위원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면서 “특히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범죄의 사전 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순찰과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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