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담양지점 사회봉사단(단장 서상엽)은이구제역과 AI의 차단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방역관계자를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한전담양지점 사회봉사단원들은 지난 13일 폭설과 한파속에서도 담양 IC방역초소, 북광주IC 방역초소 등에 설치된 방역초소와 축사 밀집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이동 통제 방역초소 12곳에서 근무하는 방역관계자들에게 24상자의 컵라면()과 따뜻한 음료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서상엽 봉사단장은 “구제역으로 많은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어 걱정”이라며 “방역활동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의 노고로 ‘청정 담양’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담양지점은 구제역 발생으로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없이 전화검침을 시행하고 요금청구내역을 전화 등을 통해 안내하는 등 구제역의 전국적 확산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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