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무원으로 재직중인 월산면 출신 이종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관리부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부장은 광양만청 각종 자금의 이자수입 증대 등 건전 재정관리에 노력했으며, 특히 광양만청 금고인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자금의 원활한 운용으로 사업을 적극 추진토록 하는 등 광양만청과 농협간 활발한 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담양군 월산면장, 무정면장, 고서면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한 이 부장은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우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을 거쳐 광양만청 행정관리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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