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보육시설연합회 김경순 회장과 회원들이 지난 17일 담양IC 등 13개 이동방역초소를 찾아 구제역과 AI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방역관계자들에게 귤 1박스씩을 전달하며 위로격려했다.
김경순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청정 담양’을 지켜내기 위해 연일 방역활동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구제역이 빨리 진정돼 방역활동을 하는 근무자들과 축산 농가들이 맘 편하게 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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