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재향군인회 읍여성회(회장 추인순) 회원들이 구제역 차단을 위해 설치된 담양읍 삼다리·용면·금성면 등 관내 방역초소 6개소를 방문, 양말과 빵·음료를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추인순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담양을 지켜내기 위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방역이 마무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