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정을 나누는 릴레이 온정이 펼쳐졌다.
▲최형식 군수는 지난달 31일 담양군노인전문요양원과 예수마음의 집, 한우리실버홈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 경로당 332개소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격려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 박형묵 노조 호남지역위원장과 도공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담양군노인복지타운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개호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6일 담양읍에 위치한 용욱노인전문요양원과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최희우 담양군 부군수도 지난달 26일 무정면에 소재한 참사랑 요양원을 찾아 시설관계자와 입소자들을 위로했으며, 김동주 도의원은 수지원과 온누리 재활원을, 박철홍 도의원은 화인케어요양원과 기쁨원을 찾았다.
▲코아마트(대표 이광순)는 라면 100상자(130만원 상당)를 다문화가정센터에 기탁, 다문화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담양읍농업경영인회(회장 전주석)은 지난달 26일 주민복지과에 20㎏들이 쌀 30포를 기탁, 각 읍면 저소득층 23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아름미용실(원장 박계화)는 라면 20개 들이 20상자를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홍정록(향교죽녹원 대표)씨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 담양읍위원회(위원장 문수현)는 읍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주동노회는 면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330만원 상당의 참치세트 220개를 주민복지과에 전달했다.
▲강준구(강동오케익 대표)씨는 100만원 상당의 케익세트를 주민복지과에 기탁해 다문화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이진우(진우네국수집 대표)씨는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급식경로당 운영을 위해 써달라며 국수 50박스를 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봉산의용소방대연합회는 면내 조손가족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들이 3포와 라면 2박스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은숙(맛선 대표)씨는 면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188장과 등유 84ℓ(총 10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대전면 중옥리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지사장 정광철)는 지난달 31일 대전면사무소을 방문,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께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6포, 라면 10상자, 과일 3상자를 전달했다.
▲수북면 궁산리 쪽째골에 거주하는 이형기씨 외 주민들은 면내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면사무소는 자체예산 50만원을 보태 총 14명의 독거노인에게 전기밥솥과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수북면 번영회(회장 고덕주)는 수급자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7가구에 현금과 백미를 전달하며 위로 격려했다.
▲수북새마을금고는 저소득 주민 2가구에 백미 40kg 1가마를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