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결산
농협 결산
  • 마스터
  • 승인 2011.02.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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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2억여원 당기순이익 실현


대전농협(조합장 이재곤)은 지난해 건전여신 확대와 예수금을 포함한 각종 사업추진에 고루 성장을 거두며 총 2억1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사업으로 딸기자재지원, 영농자재비, 농산물 계통출하 및 상품성 향상지원비, 조합원 복지사업 등 2억8천900만원을 지원했다.
경제사업에서는 지난해 벼 수매시 전년대비 4천여포대를 더 수매했고 마트사업은 28억3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신용사업 부문은 대출금 유치 및 관외대출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240억원의 실적으로 24.2% 성장을 기록했다.
또 상호금융연체비율을 1.65%로 끌어 내려 클린뱅크를 달성하는 한편 예수금 부문 잔액 기준 338억원의 실적으로 전년대비 6.3%의 성장을 보였다.
특히 2억1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5.8%의 출자배당금과 출자배당금의 51%에 해당하는 이용고를 배당했다.
이재곤 조합장은 “경영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 조합원의 참여속에 각종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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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농협---종합 평가 3위, 클린뱅크 달성


담양농협은 지난해 경쟁력 강화와 조합사업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전반에 대한 건전성을 확고히 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환원사업에서 벼 수매 가격을 가마당 5천500원씩 총 1억8천2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난방유·면세유 6천200만원, 친환경자재·재해농가 및 생활용품 지원사업 등으로 총 4억400만원을 지원했다.
신용사업부문에서도 예수금평잔이 전년대비 85억이 성장한 919억원을 기록했고 상호금융 대출도 전년대비 91억이 성장한 603억으로 예대비율 65%의 자금운영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당기 순이익 8억2천300만원을 실현하고 법정적립금 1억원, 사업준비금 1억9천500만원을 적립했다.
또 출자배당율 6%를 적용한 출자배당금 2억2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2억6천만원을 조합원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종합업적 평가에서 상위그룹에 속하는 3그룹에서 3위, 공제사업 부문과 자기자본(출자금)증대 전국 1위, 상호금융대상부문 전국 3위, 연체채권관리 클린뱅크 농협,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 사무소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박이환 조합장은 “올해는 모두가 새로운 비전과 신념을 갖고 조합원과 함께 생각하고 일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한층 도약하는 담양농협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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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농협---2억2천600만원 현금 배당

고서농협(조합장 조임진)은 지난해 각 사업별로 목표손익을 달성하며 두루두루 알찬 성과를 거뒀다.
교육지원사업에서는 농업인실익환원사업비 3억3천200만원, 교육사업비 1천200만원, 생활복지사업비 5천700만원 등 총 4억3천500만원을 집행해 전년 대비 6천400만원이 추가 집행됐다.
경제사업은 구매 33억4천300만원, 판매 64억4천200만원, 마트 13억100만원의 실적을 거뒀으며, 마트부문은 전년보다 1억1천700만원이 매출증가를 기록했다.
공제사업은 공제료 59억1천700만원, 수입수수료 4억2천300만원으로 전년대비 6천800만원이 순증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3억6천600만여원을 기록, 출자배당금 1억3천4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9천200만원 등 총 2억2천6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현금으로 배당했다.
조임진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여건 속에서도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해 목표손익을 달성하는 건전한 결산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감으로써 조합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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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농협---딸기·멜론 등 83억 판매실적

수북농협은 조합원을 위한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영농자재지원 등 환원사업량을 대폭 확대하고 신용사업 및 경제사업분야 등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룩했다.
이에 힘입어 영농자재를 역대 최대치인 3억2천7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영농·교육·문화복지사업지원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총 5억8천만원을 지원했다.
판매사업부문에서는 딸기·토마토·멜론 등 전략작목과 기타 농산물을 서울·광주 및 중소도매시장에 계통출하해 딸기 31억3천400만원, 토마토 32억2천400만원, 멜론 7억200만원, 단감 1억6천800만원, 블루베리 4억4천700만원 등 총 83억4천만원을 실적을 올렸다.
또 쌀판매와 관련된 전략사업으로 77억1천300만원, 수탁사업 83억4천만원 등 172억3천만여원의 실적을 거뒀다.
조합원에 대한 배당은 지난해 4억4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출자배당금 1억100만원(5.5%), 이용고배당금 1억5천800만원(8.56%) 등 총 2억5천900만원을 배당했다.
김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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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농협--판매사업 121억6천여만원 실적

창평농협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체적으로 지난해 흑자경영을 이뤄냈다.
먼저 공동선별·공동계산·공동출하로 시설원예 농산물의 판매증대와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선별장을 신축했다.
특히 남4개면 주민들이 금성농협이나 수북농협에서 산물벼를 수매해야 하는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연합 벼건조저장센터(DSC)를 금년중에 건립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사업은 시설원예농가지원, 농약할인판매 환원, 일반벼·찰벼 생산장려금, 지자체협력사업지원 등으로 3억원을 집행했다.
구매사업은 유류판매, 농약, 사료, 비료를 판매해 총 49억4천200만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판매사업은 일반벼를 조기에 자체수매해 3만2천938가마를 매입했고 딸기·멜론 등 수탁사업으로 51억1천200만원, 공공비축미 수매 등 위촉사업으로 11억300만원, 일반벼·일반미·잡곡 등 매취사업으로 59억4천400만원 등 총 121억5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거둔 3억9천500만원의 경영흑자 가운데 1억1천900만원(6.06%)을 출자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이용고배당으로 1억2천만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이영수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힘을 모아 각종 사업추진과 영농지원 활동에 매진해 알찬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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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농협---이용고·출자 1억여원 배당

봉산농협은 지난해 전 사업분야에서 고른 성장과 발전을 가져왔고 조합원 복리증진사업과 교육사업, 영농자재지원 등 조합원 지원사업을 늘렸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 영농비 지원의 일환으로 7천680만원 어치의 농자재 상품권을 발행하고 볍씨소독약·박스테이프·점적·관수호스 등 9천400만원을 지원했다.
문화복지사업으로 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만원, 건강 검진지원비 450만원, 영농회관 건축 및 난방유 지원 500만원 등을 지원했다.
판매사업 부문에서는 유통체질 개선 및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로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시킨 결과 대형유통업체와 서울시장,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좋은 평판을 받았고 특히 봉산블루베리가 양재물류센터 등 도매시장에서 가격을 주도하기도 했다.
신용사업부문은 310억6천400만원의 예수금을 보유하고 있고 2.77%의 연체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봉산농협은 2억2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내 5.9%인 4천500만원을 이용고로 배당하고 출자배당으로 6천만원(7.9%)을 지급했다.
진재명 조합장은 “어느때보다 농촌환경이 어렵지만 조합원과 손을 맞잡고 농업과 농촌을 반드시 지켜내는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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