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죽향난우회(회장 이준섭)는 지난 1일 담양문화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5회 화예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의 애장품 150여점이 선뵌 이번 전시회는 특히 아름자운 자태를 뽐내는 한국 춘란의 희귀종들이 많이 출품돼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이 평소 정성껏 가꾼 난을 모아 다섯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면서 “난은 남녀노소 누구나 취미로 키울 수 있어 건강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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