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국장 조자훈) 직원 20여명은 지난 11일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들은 헌혈을 한뒤 받은 헌혈증서를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남체신청을 통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광주전남지부에 기증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