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장학회(이사장 최형식) 임원이 구성됐다.
담양장학회는 최근 제42차 (재)담양장학회 임시이사회을 열고 군수·교육장 등 당연직 2명과 이사 14명을 위촉하고 감사 2명을 선출했다.
당연직은 이사장에 최형식 군수, 이사에 정기권 담양교육장으로 임기는 재임기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이사는 △주재원 담양남초교 총동문회장 △김인곤 전 민주평통회장 △이병호 민족통일담양군협의회장 △김청수 고엽제전우회 담양군지회장 △김성식 전 용면농협조합장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이환 담양농협 조합장 △이정옥 담양군 농가주부모임 회장 △정재란 우리네어린이집 원장 등 9명으로 임기는 2015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나머지 이사 3명은 지난 2008년부터 임기가 시작된 김동호 재경향우회장과 장춘상 담양지역경제인협회장, 송대영 담양산림조합장으로 2012년 4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임기 2년의 감사에는 △김충렬 법무사 △오오근 전 금성면장이 선출됐다.
한편 담양장학회 임원들은 이달말께 2011년 상반기 장학생 55명과 등불장학생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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