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학회 회원 2명 ‘다산목민문학상’
담양문학회 회원 2명 ‘다산목민문학상’
  • 마스터
  • 승인 2011.03.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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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 진재식씨 대상
시부문 하태암씨 문학상

진재식씨

하태암씨

담양문학회(회장 장두조) 회원 2명이 다산목민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울다산문학회 주최로 열린 제15회 다산목민문학상 시부문에서 진재식씨가 대상을, 하태암씨가 문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생’, ‘고독’, ‘이대로가 좋은가’, ‘길’, ‘좌절’ 등 총 5개 작품을 출품한 진재식씨는 간결한 문체와 향토성 있는 소재를 시적 모티브로 사물과 인생의 가치에 대한 통찰력이 시적 형상화로 잘 빚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 시인은 지난 2004년 현대문예를 통해 등단, 꾸준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새마을운동 담양군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수북면 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시작에 열중한 하태암 경사는 시 부문에 ‘물레방아’, ‘하얀장미’, ‘허튼살풀이’ 등 3개 작품을 출품, 사물을 관찰하는 눈길이 예리하고 깊이가 있는 시적 언어로 잘 형상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하 시인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미술협회원, 한국문인협회 담양지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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