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1일까지 자치행정과로
담양군이 군정발전과 군의 명예를 선양한 개인이나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군민의 상’ 후보자와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를 찾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13회 대나무축제 기간중에 실시되는 ‘제32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군민의 상’과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를 추천·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민의 상 추천 대상은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교육문화, 체육진흥, 산업경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로서 담양군민 또는 담양출신으로 10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특별상은 지역거주 요건에 제한을 받지 않고 담양의 발전과 명예를 빛낸 공이 인정되면 된다.
또한 명예군민증은 담양출신이 아니거나 주소 등의 특별한 연고가 없으면서도 담양 지역개발과 군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해외교포, 타지역 출신인사 등이 추천 대상이다..
읍면장이나 각 기관 단체장을 비롯 담양군 실과소장, 20세 이상의 담양군민 20인 이상이 연서한 서명으로 추천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자치행정과(061-380-316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민의 상 시상식과 ‘명예군민증’ 수여식은 오는 5월 3일 제32회 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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