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수씨가 담양읍 중앙파출소 방범대장에 취임했다.
담양읍 중앙파출소 방범대는 지난 25일 담양신협뷔페웨딩홀에서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임원진은 송 대장을 비롯 부대장에 송경수·최용기씨, 사무국장에 김경화씨, 재무에 추재종, 감사에 정광성·전관영씨가 맡았다.
이날 담양읍 방범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경수 전 회장이 공로패를 받았고 방범대 활성화와 사회안정 구현에 기여한 최성기 대원이 경찰서장상, 김영수 대원이 군방범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중앙파출소 정경희 경위는 방범대가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신임 송 대장은 “중앙파출소 방범대는 담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느곳에서나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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