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1시47분쯤 수북면 오정리 삼인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4대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