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희씨가 수북자율방범대장에 취임했다.
수북자율방범대는 지난 16일 방범대 사무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새 임원진으로는 고 대장을 비롯 부대장에 김철수·정대호씨, 총무에 황성수씨, 감사에 김기완씨가 맡았다. 임기는 2년.
이날 방범대 활성화와 사회안전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최정수 전 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신임 고 대장은 “수북자율방범대는 면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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