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운영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담양군장애인협회가 지난 19일 ‘희망콜’ 발대식을 가졌다.콜택시 이용대상자는 1·2급 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 및 동반 보호자 등이다.차량은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7인승 승합차이며 이용요금은 일반택시 기본요금의 50%정도에 해당한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