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일까지
담양군의회(의장 전정철)전체 의원들이가 지난 19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해외선진지 연수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선진국가들의 다양한 우수사례 등에 대한 현지실태 파악과 체험을 통해 군정의 주요시책과 방향에 대한 의정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 주요 코스는 ▲문화관광 관련 LA 헐리우드, 샌프란시스코 한인타운, 캘리포니아 서부민속촌, 밴쿠버 차이나타운 스탠리공원 ▲농축산 관련 LA축산농장, 캘리포니아 프레르노농장, 인삼농장 ▲시장 및 판매장 관련 샌프란시스코 재래시장, 시애틀 재래시장, 스타벅스 풍경 1호점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바이오가스시설, 태양열에너지 Moscone Center ▲LA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전정철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의 서부 지역을 방문,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이용과 농축산분야의 생산 및 판매체계를 살필 계획”이라며 “전 의원이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의정자료를 수집하는 충실한 연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