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축제때 1억505만원 벌었다
올 축제때 1억505만원 벌었다
  • 마스터
  • 승인 2011.05.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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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8만1천여명 입장, 7천794만원 ‘최고’
수상자전거·뗏목타기 등 체험료 2천711만원

올해 대나무축제 기간 죽녹원에 8만1천여명이 찾아 7천794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대나무축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던 죽녹원, 죽향문화체험마을, 대나무뗏목타기 등 웰빙체험코스의 입장료와 각종 체험료 등으로 거둬들인 수입이 1억50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에 따르면 죽녹원·죽향문화체험마을 입장료 수입이 7천794만여원, 대통술 담그기·수상자전거·뗏목타기·대소쿠리 물고기잡기·대나무물총만들기 등 체험료가 2천711만여원으로 축제기간인 6일로 나누어 보면 하루 평균 1천750만여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남도 웰빙관광 일번지인 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에는 축제기간 동안 8만1천307명(무료 3만7천887명 포함)이 다녀간 가운데 1일 평균 1만3천551명(유료 7천236명, 무료 6천314)이 입장해 1천300만원의 입장료 수입을 올렸다.
날짜별로는 첫날인 3일 3천436명(무료 825명), 4일 3천753명(무료 1천99명), 어린이날인 5일 1만9천553명(무료 7천700명), 6일 9천196명(무료 3천37명), 주말인 7일 1만9천342명(무료 1만989명), 축제 마지막 날인 8일 2만6천27명(무료 1만4천237명)이다.
하지만 5일간 열린 지난해 축제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숫자에서는 7만4천500명(유료 3만5천800명, 무료 3만8천800명)보다 6천807명이 많지만 1일 평균 입장객은 1만4천900명 보다 1천490명이 줄어 올 대나무축제가 지난해만 못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각종 웰빙체험코스의 체험료수입도 지난해 3천53만원보다 342만원이 줄어든 것에서도 나타나 이번 축제를 준비하고 홍보하는 과정에 대한 전체적인 면에서의 점검과 반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체험코스별 수입은 ▲수상자전거가 945만원 ▲대나무 뗏목타기 698만원 ▲대소쿠리 물고기잡기 684만원 ▲대나무 물총만들기 412만원 ▲대통술 담그기 294만원 ▲대숲바람 아트 페스티벌 219만원 ▲대나무 낚시체험 55만원 ▲초콜렛 만들기 16만원 등이다./추연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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