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군지회 개최
제48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 담양군 예선대회에서 남초교 이하은(4)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담양군지부(지부장 송제현)는 지난 25일 담양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일선 학교예선을 거쳐 뽑힌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웅변대회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담양남초교 4학년 이하은양이 ‘하나되는 길’로 영예의 최우수상과 함께 군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6월 3일에 열리는 전라남도 대회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동초교 차유빈(4)양이 우수상으로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을, 남초교 박유비(1)양이 담양경찰서장상을 각각 받았다.
송제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웅변대회를 계속적으로 실시 안보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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