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따러 왔어요”
“방울토마토 따러 왔어요”
  • 마스터
  • 승인 2011.05.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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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브라이튼 유치원생, 무정 시설하우스 체험


“와! 토마토나무가 이렇게 큰가요?”
“어떤 걸 따면 되나요?”
무정면 안평리에 소재한 대숲맑은 방울토마토 연합사업단 이동환 총무의 시설하우스에 예쁜 꼬마손님들이 찾아왔다.
광주시 남구 주월동에 소재한 영어전문 유치원 브라이튼(Brighton, 원장 김병순) 원생 220명이 9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현장체험을 위해 이씨의 방울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찾아 온 것.
빨간 바지에 하얀 T셔츠를 입은 원생들은 까만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하우스에서 잘 익어가고 있는 방울토마토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하나씩 하나씩 따서 봉지에 담아갔다.
한편 브라이튼 유치원은 원어민교사 12명, 영어교사 10명, 유치원교사 10명 등 32명의 강사진을 갖추고 원어수업 80분, 영어수업 80분, 유치원 보통교육 80분의 수업을 하고 있는 영어전문 유치원이다.
무정면 동산리가 고향인 김병순(여·49)씨가 브라이튼 유치원 원장이다.

/송쌍근 무정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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