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40명은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의 후원으로 지난달 27일 전주에 소재한 도로공사 수목원을 견학했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수목원 견학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이 해소되고 더나아가 가족간에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