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6일까지 연휴를 맞아 녹색 웰빙관광의 대표적 명소로 꼽히는 죽녹원에는 5만5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대숲 오솔길을 거닐며 산소샤워를 즐겼다. 죽녹원을 입장하기 위해 늘어선 관광객들의 행렬이 100여m까지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돼 마치 대나무축제를 방불케 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