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장에 정금연 전 담양군의원이 확정됐다.
또한 도의원 2명, 군의원 6명 등 지역위원 8명과 직능위원 37명을 포함한 45명의 자문위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임기가 개시되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3년 6월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정금연 평통 협의회장 내정자는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실천하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라며 “위촉된 자문위원들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군민들이 평통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오는 7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를 개최한다.
평통 담양군협의회 제15기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지역위원=박철홍, 김동주, 전정철, 김현동, 김기성, 윤영선, 정광성, 추연욱( 이상 정당인)
▲직능위원=강병순(새마을군여성회장), 강호균(담양개별화물 대표), 구희주(화방영농조합 대표이사), 국경희(조각가), 국승근(전남기업 이사), 권애영(대나무바이오 대표), 김대규(정당인), 김덕희(농업), 김성훈(현대해상 담양대리점 소장), 김영추(민주당 담양곡성구례 사무장), 김용근(담양문화원 이사), 김향자(주부교실 군지회장), 박만선(농업인), 박은서(에이치디전력 대표), 배기술(공인중계사), 서용환(제일건설 대표), 설동봉(거산건설 대표), 송대영(담양산림조합장), 신봉춘(농업인), 신인우(동양강건 대표), 윤상호(미광건설 대표), 윤행순(주부), 이영휴(농업인), 이희청(기타), 임종순(행정동우회 부회장), 장장환(농업인), 정금연(기타), 정영자(기타), 정재란(우리네어린이집 대표), 정효정(수목원펜션 대표), 진순례(군여성신우회장), 차경진(농업인), 최창기(농업인), 추경호(공예사 대표), 한만순(주부), 한미경(생활관리사), 황윤숙(새마을운동 군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