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읍 삼다리에서 명가혜를 운영하고 있는 국근섭씨가 지난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했다.
국내외 차 문화와 산업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대전에서 국씨는 아침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죽신황금차를 소개하고 시연회도 가졌다.
특히 국씨는 많은 관람객들 앞에서 감성무 공연까지 선보였다.
국씨는 “이번 차문화대전에 선보인 죽신황금차와 죽로차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담양명차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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