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안보의식 고취와 안보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6·25전쟁 제61주년 기념 전남도 행사가 지난 25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라남도재향군인회가 주최하고 담양군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25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군재향군인회 회원 및 가족, 21개 시·군 재향군인회 임원진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참전유공자 포상, 대회사, 헌시 낭송, 결의문 낭독,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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