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면에서 파라다이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흥영 사장이 지난 4일 덕성리 마을주민들을 레스토랑에 초청,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주미위안잔치를 열었다.
현재 한국음식업지부 담양군지부장을 맡고 있는 오 사장은 지난 1998년 덕성리에 터를 잡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12년째 위안잔치 행사를 갖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주민 장학금 전달, 노인위안잔치 및 체육대회 성금을 지원하는 등 마을주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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