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임기를 마친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 14기 자문위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담양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배기술 전 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자문위원들은 남북관계를 둘러싼 갈등 해소와 우리사회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고자 노력했다”면서 “마지막까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