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신문이 지난 8일 문화회관에서 최형식 군수, 전정철 군의장과 군의원, 정기권 교육장, 농협 조합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들과 애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0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양신문 발전에 기여한 윤종선 동산병원장과 김상희·김향자 객원기자단장이 감사패를, 박수희 전산실장이 장기근속패를 수상했다.
김동섭 담양신문 대표는 “다정하고 솔직한 신문으로 창간호를 발행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항상 정론직필의 자세로 담양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다해 지역을 대표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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