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라이온스클럽(회장 남도희)은 지난 26일 담양군을 찾아 최형식 군수에게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2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담양라이온스 예산 100만원에다 지난 15일 새로 취임한 남 회장이 100만원을 보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 회장은 “지난 40여년간 지역사랑활동은 펼쳐온 담양라이온스가 지역의 어려운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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