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담양군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담양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추진위는 이날 공동의장에 손상수(우양 대표)·신원스님(보광사 주지)·유창종(전 담양부군수)·조태익(읍교회 목사)·최락현(담양향교 전교)·한만순(전 군의원)·허승업(전 담양통합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선임하는 등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오는 8월 20일 광주·담양의 통합을 위한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