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김동주, 광특예산 확보 ‘큰 역할’
박철홍·김동주, 광특예산 확보 ‘큰 역할’
  • 마스터
  • 승인 2011.08.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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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전남도에 요청한 자율사업비 100% 확보

박철홍·김동주 도의원이 담양군의 내년도 광역지역발전특별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담양군은 “현재 확보한 175억원의 광특예산 속에는 전남도 도비예산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며 “군이 전남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한 자율사업비 예산을 100% 확보하게 된 데에는 두 도의원 역할이 지대했다”고 밝혔다.


박철홍·김동주 도의원은 국비사업이지만 도비가 포함돼 전남도나 전남도의회가 반대하면 담양으로 끌어오기 어려운 예산들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두 도의원의 활약으로 확보된 예산들은 농촌생활환경정비 24억8천900만원을 비롯 녹천 고광순 생가복원 7억5천만원, 대숲맑은 한우거리 조성 2억5천만원, 시가문화촌 조성 5억원, 죽녹원 조성 5억원, 담양전통시장 주차타워건립 12억원, 메타길 조성사업 4억4천만원, 메타가로수길 농촌테마공원 조성 1억9천만원, 조이플테마공원 조성 2억원, 대나무식품 가공산업 2억5천만원, 산촌생태마을 조성 8억6천300만원, 금성산성 권역단위 종합정비 3억3천700만원, 월산 권역단위 종합정비 4억7천300만원 등 모두 84억4천200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이 신청한 예산이 100% 반영된 데에는 군이 중앙정부와 전남도를 부리나케 다니면서 최선을 다한 점도 있지만, 군과 도의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최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박철홍 도의원은 광주담양추진위의 ‘도지사가 자의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 미미해 광주편입운동 때문에 불이익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광특회계 예산은 물론 경마장 유치나 개구리 생태공원 등 대형사업들도 전남도의회가 반대하면 담양군으로 유치가 불가능한 사업”이라며 “통합운동을 대외적으로 내세우는 것보다는 대형사업들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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