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학교가기 추진협의회(회장 장명호)는 지난 23일 담양으로 수학여행을 온 서울 소재 장애인 전문학교인 한국우진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마학협 회원 15명은 이날 한국우진학교 학생 10명의 휠체어를 끌어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송악민속박물관을 찾아가 체험활동을 도왔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