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제2회 대나무배 전국MTB대회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구현과 자전거 이용활성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2회 담양대나무배 전국MTB도로대회가 개최된다.
담양군자전거연합회(회장 장규호)는 오는 10월 23일 제2회 담양대나무배 전국MTB도로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다음달 20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MTB자전거타기 대회는 추성경기장에서 출발해 청정한 담양호를 끼고 추월산 앞을 지나 가마골 생태공원까지 가는 총 28.6㎞ 거리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1993.10.20 이전 출생)으로 완주 가능한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단 18세 미만의 경우는 보호자의 승낙서를 첨부할 경우 참가할 수 있고, 대한체육회 등록선수나 현역선수는 제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담양군·읍 죽녹원로 52, 또는 지침리65)이나 전자우편(kisangil@hanmail.net), 팩스(061-381-9557)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자전거연합회(사무차장 김상일 010-4743-43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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