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산물벼 수매가 한창이다.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벼 18만9천439가마는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저농약, 무농약, 유기농 등 인증단계별로 구분해 수매되고 있다.
무·저농약은 금성·수북연합 RPC에서, 유기농 단계는 창평농협DSC에서 수매되며, 자체수매가에 1포대(40㎏) 당 유기농은 8천원, 무농약은 5천원이 친환경 장려금으로 추가 지급된다.
또 RPC별 공공비축용 산물벼 수매는 오는 11월6일까지 계속되며 △금성RPC 3천574가마 △수북RPC 2천435가마 △대전DSC 1천675가마 등 총 7천684가마이다.
사진은 지난 9월 28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하고 있는 수북연합RPC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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