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중 20회와 같은 해에 관내 중학교를 졸업한 동년배들의 모임인 죽마교우회(회장 김삼곤)가 지난 22일 금성면에 있는 음식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경기지역과 담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명의 회원들은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흥겨운 노래를 함께 부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 회장은 “생활공간이 떨어져 있어도 지난해 서울에 이어 올해 담양에서 만남을 갖게 돼 친구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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