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웰빙관광 일번지 죽녹원
관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전시회가 죽녹원에서 개최됐다.
담양군공예인협회(회장 김생수)는 지난 4~6일 지역의 공예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웰빙관광 일번지 죽녹원에서 ‘제4회 담양군 공예인협회 회원전’을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32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대나무와 규방, 목공예, 천연염색 등 향토색 짙은 작품을 선보였다.
김생수 회장은 “대나무 등 지역공예품 전시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담양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품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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