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107개 새마을금고 1천300여 임직원이 참여한 ‘2011 광주전남새마을금고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6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호상)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권역별 6개팀으로 나눠 족구와 배구, 피구를 통해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또 행사비를 절약해 광주 광산구 다문화가정과 담양군 다문화가정에 겨울내의를 지원하는 하는 등 이웃과 더불어 사는 새마을금고의 훈훈한 모습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호상 본부장은 “내년에는 책임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과 더욱 밀착하고 수익다변화에 주력해 지역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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