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출신인 박재영(57)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차관급인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내정됐다.대덕에서 태어난 박 내정자는 광주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5회)에 합격한 뒤 공직계에 입문했다.이후 전남도 비서실장과 함평군수, 행자부 지역균형발전지원본부장,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