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정면 여성자원봉사회와 적십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의 인력을 활용해 재배한 배추 800포기와 고추, 참깨 등을 사용해 김장을 담가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무정면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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