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담양군협의회(회장 정금연)는 지난 25일 문화회관에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 회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었다.
시민교실에는 신기현 전북대 교수와 전영란씨가 초청강사로 나서 ▲대북정책 및 통일정세 ▲통일과 안보에 관한 이해 ▲북한실상 등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정금연 협의회장은 “자문위원들이 통일정책에 대한 지역민의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통일여론조성과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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