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병순)는 지난 17일 읍면부녀회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들은 과일(귤)과 소고기 장조림, 물김치 등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복지시설 등 105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숨은 자원 모으기, 바자회, 헌옷수집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매년 관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