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협회(회장 여운복)는 지난달 28일 관내 재가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사천에 있는 우주항공박물관과 삼천포 수산시장 등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여 회장은 “나들이가 불편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기분전환을 통해 삶의 의욕과 활력을 부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