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나병선)가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에서 전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은 농어촌공사가 고객만족도 평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최초수신, 교환상태, 친절도, 업무의 정확성, 종료인사 등 12개 항목을 평가한다. 결과 담양지사가 전부분에 골고루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밝혔다.
담양지사는 ▲매뉴얼 제작·배포 ▲외부 전문강사 초빙 교육 ▲지속적인 자체 모니터링 실시 등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나병선 지사장은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교육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고객들이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직접 느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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