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봉산농협 공동선별장에서 달콤하고 상큼한 봉산딸기유통사업단(대표 박상오)의 ‘대숲맑은 담양 딸기’ 선별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친환경농법으로 재배,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봉산 딸기’는 현재 53농가가 참여해 연간 400톤을 생산, 27억여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